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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홍보라인 채운 기자출신 3인방, 호흡 잘 맞을까
문재인 대통령이 9일 최근까지 한겨레신문에서 일한 여현호 전 선임기자를 국정홍보비서관으로 발탁했다. 전날 MBC 기자 출신인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임명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언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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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盧 실장에 한 첫 주문은 "비서실장도 기업인 만나라"
“정책실장 뿐만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게 해야될 일이다.”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에게 내린 첫 주문이다. 문 대통령은 8일 인사차 대통령 집무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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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영민에 ‘경제계 소통’ 강조한 文 “당당하고 투명히 만나라”
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이 “정책실장 뿐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 게 해야 할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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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새 비서실, ‘청와대 정부’ 인식 바꿀 쇄신의 계기돼야
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새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국 대사를 임명하고 정무수석(강기정), 국민소통수석(윤도한)을 교체했다. 취임 20개월만의 개편이다.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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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영민 “춘풍추상…실장도 비서라는 사실 잊지 않겠다”
어느 정부나 실세 그룹이 있게 마련이다. 대개 대통령과의 거리나 인연의 깊이로 가늠하는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, 이호철 전 민정수석, 전해철 의원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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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선 지낸 두 원조 친문 귀환…극과 극 정치 복원될까
문재인 대통령은 8일 신임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 대사,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. 국민소통수석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기용됐다. 이번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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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靑 인사’ 민주당 “국정쇄신 의지” vs 한국당 “시대착오적 인선”
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 발표 브리핑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후임으로 임명된 노영민 주 중국대사(앞줄 왼쪽부터),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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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갈참’ 임종석이 ‘올참’ 노영민 소개…서로 포옹도
8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인사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임종석 전 실장이 직접 노영민 실장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. 임 전 실장이 발표를 한 것은 청와대 1기가 2기로 넘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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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참모진 개편에 나경원 "야당에 대한 선전포고"
청와대가 8일 2기 청와대 비서실 참모진 인선 발표를 한 데 대해 야당은 “원조 친문(친문재인) 사단의 청와대 귀환”이라며 일제히 반발했다.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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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靑 2기 참모’ 발표, 비서실장 노영민‧정무수석 강기정‧소통수석 윤도한
왼쪽부터 노영민 주중대사,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,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국대사를 임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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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영민·강기정 청와대 입성···3선 중진 내세워 정치 복원
문재인 대통령은 8일 신임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대사,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. 국민소통수석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기용됐다. 이번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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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영민 비서실장 내정자 귀국…“김정은 방중에 귀국 늦춘 것”
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노영민 주중대사가 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에 내정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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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2기 오늘 오후 개편…비서실장에 노영민
왼쪽부터 노영민 주중대사,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,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임종석 비서실장 후임에 노영민 주중대사를 임명하는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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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KB국민은행, 19년 만에 총파업…고객불편 이어질 듯
━ KB국민은행이 19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합니다. 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노조 총파업 전야제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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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통수석 유력 윤도한, MBC노조 창립멤버 참여연대 회원
윤도한. [연합뉴스] 집권 3년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2기 진용을 발표한다. 개편의 핵심은 친정 체제 강화다. 노영민 주중 대사와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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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소통수석 급부상···윤도한이 누구야
집권 3년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2기 진용을 발표한다. 개편의 핵심은 친정 체제 강화다. 노영민 주중 대사와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통령 비서실 서열